-KBS 특별기획-
<양극화 사회, 희망의 로드맵>
2편 <그늘 속의 아이들, 가난이 대물림된다>
■ 방송일자 : 2005년 12월 7일 밤 10시, KBS 1TV
■ 연출 : 김종서
■ 작가 : 이영옥
-기획의도-
한국사회의 빈곤층은 무려 700여만명..
이 빈곤층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가난을 극복하고 사회적으로 신분상승을 이루는 것은 이제 전설이 되어 가고 있다. 부모의 재력과 학력에 따라 자녀들의 미래까지도 결정지어지는 대물림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양극화 사회, 희망의 로드맵 2편> 에서는 가난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대물림되고 있는 힘겨운 삶의 실태를 고발하고, 그 고리를 끊기 위한 대안으로 교육 평등을 위한 사회 안전망과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재정 우선 투자, 교육기회 확대방안을 제시한다.
-주요내용-
1. 양극화 시대의 가난...벼랑 끝에 선 아이들!
지난 달, 광주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미술에 재능을 갖고 있던 중학교 3학년의 A군이 예고에 진학 할 수 없는 가난을 비관, 자살을 한 것... A군은 학교급식비조차
내지 못 할 만큼 힘겨운 생활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았던 재능 있는
학생이었는데...! 무엇이 A군을..우리의 아이들을 죽음으로까지 내몰고 있는가.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아이들이 꿈을 잃어가고, 삶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른
암담한 현실을 심층 취재했다.
2. 가난, 가정해체의 악순환..불안한 가정의 불안한 아이들!
고령의 나이에 하루종일 폐지를 주워 일당 9천원을 버는 000할머니.
할머니의 걱정은 당장의 생계비 뿐 만이 아니다. 초등학생 손자 둘을 돌보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추스리기도 버거운 할머니에게 맡겨졌다.
할머니와 아이들에게 교육이라는 문제는 남의 이야기 일 수밖에 없는데..!
가난이 불러온 가정해체, 그리고 가정해체가 가져온 가난의 악순환 속에서 제대로 된
보육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3. 가난의 대물림, 그 질긴 사슬을 어떻게 끊을 것인가.
부모의 경제력과 직업에 따라서 자녀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이 다르다는 것이,
교육의 양극화를 야기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교육격차는
공교육에서도 지역별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과연 우리의 아이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설 수 있는 지를 집중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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